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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오르테가, 박재범 뺨 때려 UFC248 현장에서 쫓겨나다. [오르테가 폭행]

MMA JUNKIE 캡쳐

오르테가 박재범 폭행 사건 발생

UFC248 현장에 초대된 정찬성과 오르테가...

정찬성의 소속사 대표인 AOMG 박재범도 UFC248 현장에 참석했는데

오르테가가 정찬성이 화장실을 가려고 자리를 비운 사이에 박재범에게 다가가

 박재범에게 네가 제이 박이냐? 묻고 맞다고 하자 박재범의 따귀를 

때려서 보디가드들에 의해 퇴장당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UFC 부산에서 정찬성과 오르테가가 싸우기로 했었는데 오르테가의 부상으로 

무산되었었죠...

그런데 한 인터뷰에서 정찬성의 통역을 맡은 대표 박재범이 

"오르테가는 나한테 이미 한 번 도망갔다. 굳이 잡고 싶지 않다"라고 통역을 하면서

오르테가가 발끈하며 SNS에 "내가 널 때려도 놀라지 마라" 라는 글을 남겼었죠...

 

그런데 이 해프닝이 UFC248 현장에서 현실이 되어버렸습니다....

미국에서도 오르테가의 K-POP 스타 박재범 폭행 사건으로 수많은 기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박재범에게 손찌검을 하다니....

박재범은 디스곡으로 오르테가를 박살내 주면 좋겠고.

정찬성은 옥타곤에서 오르테가를 박살내는 UFC 경기를 꼭 보고 싶습니다.

돈 냄새와 흥행에 민감한 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가 이걸 놓칠 리가 없겠죠.

아마도 그가 판을 곧 깔아줄 듯.....